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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야 부탁해’ 용준형X김민영, 사전제작 돌입 ‘신선한 조합’

입력 2018.06.22 16:51수정 2018.06.22 16:51


‘커피야 부탁해’ 용준형X김민영, 사전제작 돌입 ‘신선한 조합’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과 배우 김민영이 출연을 확정지은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가 사전 제작을 시작했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여자와 사랑을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마이걸’, ‘황진이’, ‘마녀유희’, ‘몬스터’ 등을 연출한 박수철 감독과 드라마 ‘쌈, 마이웨이’,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참여한 서보라 작가, 웹드라마 ‘ 매칭! 소년 양궁부’의 이야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서보라 작가 특유의 공감을 이끄는 힘이 어떻게 담길지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5년 만에 배우로 컴백한 용준형은 극 중 웹툰 작가인 임현우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용준형과 호흡을 맞출 연애를 꿈꾸는 여자 이슬비 역에는 김민영이 확정됐다.

이어 드라마‘사랑의 온도’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길은혜, 이태리, 채서진 등 안방극장의 신스틸러들이 총집합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제작사 BM컬쳐스 측은 “러블리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차질 없이 사전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모든 캐스팅이 확정되고 현재 MBN과 편성 논의 중이다” 고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