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신예 김지인, ‘꿈의 왕국 소피 루비’ 주연 발탁 “꿈과 희망 전하는 배우 되고파”

입력 2018.06.22 16:23수정 2018.06.22 16:23

신예 김지인, ‘꿈의 왕국 소피 루비’ 주연 발탁 “꿈과 희망 전하는 배우 되고파”

신인 배우 김지인이 SBS 애니메이션 '꿈의 왕국 소피 루비'의 뮤지컬 버전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뮤지컬 '꿈의 왕국 소피루비'는 지난 5월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어린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주연 소피 역을 맡은 김지인은 "어린이날에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게 돼 너무나 감동적인 무대였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 할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인은 ㈜엑터스타즈를 통해 지난 2014년 한 의류브랜드광고 모델로 데뷔해 이후 뮤지컬 외에도 영화, 드라마, 광고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엑터스타즈 문병선대표는 "신인배우 김지인은 중학생 때 부터 지켜봐왔으며, 무엇보다 인성이 바르고 열정적인, 노력하는 연기자로 앞으로 그 귀추가 주목되는 배우다"라고 극찬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