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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패션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살인미소 주의보’

입력 2018.06.22 15:32수정 2018.06.22 16:04

천정명, 패션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살인미소 주의보’

배우 천정명이 특유의 '살인미소'를 어필, 패션 모델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천정명은 최근 패션 브랜드 스마일리(SMILEY)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스마일리 측은 "다양한 연령층이 타깃인 스마일리 패션 브랜드에 있어 친근한 매력과 천진한 미소를 지닌 천정명이 전속 모델로서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노란 웃는 얼굴로 세계인에게 친숙한 '스마일리'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소비자와 소통하는 아이콘으로,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브랜드와 협업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천정명은 배우 강서연과 함께 스마일리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스마일리 화보 컷과 메이킹 영상은 스마일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활동성 높은 캐주얼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스마일리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착순 100명을 초대하는 스마일리 오픈 이벤트 'Smiley is You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리 오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천정명은 2016년 KBS2 '마스터-국수의 신' 이후 2년 만에 '설렘주의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천정명은 윤은혜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