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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25일 검단신도시 홍보관 개관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2 14:18

수정 2018.06.22 14:31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홍보를 위해 홍보관을 개관한다. 사진은 검단신도시 홍보관 전경.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홍보를 위해 홍보관을 개관한다. 사진은 검단신도시 홍보관 전경.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5일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사업 시행 중인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홍보를 위해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홍보관은 인천 서구 원당대로 929(서구영어마을 인접)에 지상 3층, 전시면적 924㎡로 꾸며졌고 인천도시공사·LH 사업단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홍보관에는 검단신도시의 역사와 미래 도시플랜을 보여주는 상설전시공간과 영상관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기념사진을 찍고 희망 메시지를 남기면 검단신도시 이미지와 함께 감상이 가능한 메모리얼 체험이 가능하다.
3층 전망대를 통해 검단신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미래특화 계획 등 사업내용을 공유·홍보해 앞으로 있을 토지 매각과 신도시의 조속한 활성화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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