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신임 본부장은 한국은행 핵심부서인 조사국, 자금부, 금융시장국 등을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로 통한다.
차 신임 본부장은 "앞으로 부산본부가 지역경제의 핵심이슈와 현안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적재적소에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는 중앙은행 지역조직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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