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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여름시즌 맞아 프로모션 잇따라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0 13:43

수정 2018.06.20 13:43

이커머스 여름시즌 맞아 프로모션 잇따라

이커머스업계가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패션브랜드, 해외직구 등에서 특가 프로모션을 잇따라 열고 있다.

위메프는 오는 22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패션 카테고리 관련 파격 특가 행사 '버닝타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버닝타임 이벤트는 0시, 1시, 그리고 9시부터 정시마다 '100원 무료배송' 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여름 시즌을 겨냥한 캠핑, 물놀이, 헬스, 자동차 관련 상품 등 150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00원 무료배송에는 △전동휠 △스핀바이크 △튜브형 풀장 △르꼬끄 운동화 △뉴발란스 운동화 △△캠핑 의자 △아레나 수영복 △비치타올 등 50개 상품 2500여개 수량이 준비돼 있다.

버닝타임 주요 상품은 △네파 의류 4900원 △크록스 신발 9900원 △나이키 티셔츠 1만6900원 △컨버스 운동화 2만8900원 등이다.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는 결혼 비수기인 여름에 미리 혼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썸머혼수특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테일리스트는 TV, 전기레인지, 커피머신 등 혼수필수 아이템 BEST5제품을 선정해 20~50개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외에도 국가별 몰테일 현지 MD들이 추천하는 해외직구 제품들을 최대6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테일리스트 앱으로 결제시 추가 1달러 할인이 가능하다.
원화 결제시 최대 11개월 무이자할부, 농협카드 결제시에는 5달러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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