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스튜디오 톰보이, 지컷, 보브 입점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8 15:00

수정 2018.06.18 15:00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캐주얼 의류 브랜드 매장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캐주얼 의류 브랜드 매장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캐주얼 의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 지컷, 보브 등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멋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국내를 비롯,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스튜디오 톰보이, 지컷, 보브 등이 새롭게 단독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브랜드는 특히 이번 여름, 휴가지에서 입기 알맞은 다양한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감의 스커트, 티셔츠,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지컷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토드 셀비'와 함께 리조트 컬렉션을 완성했다. 보브는 '이그조틱 웨이브(이국적 정취)'를 주제로 일상에서도 패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HDC신라면세점 상품기획(MD) 박종규 주임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이른 휴가를 가는 고객분들의 즐거운 여행과 쇼핑을 위해 다양한 MD를 기획했다"며 "더운 여름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시원하게 여행 준비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점을 기념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구매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는 스튜디오 톰보이 양말을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지컷X토드셀비 립밤파우치 세트를,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튜디오 톰보이 클러치 2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3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보브 쇼퍼백을, 500달러 구매 고객에게는 비디비치 화장품세트를 증정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