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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경제
경기 불황으로 폐업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7 13:57
수정 2018.06.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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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임대료와 최저임금 상승,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17일 서울 명동거리에는 폐업을 하고 임대를 기다리는 상가들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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