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11.5%보다 높아.
철원 등 접경지역 투표율은 평균 18.5%대 진행중.
【춘천=서정욱 기자】 6.13지방선거일인 13일 오전 10시 현재 강원도내 전체 투표율은 14.7%를 기록하고 있다.
철원 등 접경지역 투표율은 평균 18.5%대 진행중.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시 현재 도내 투표율은 양양군이 22.5%로 가장 높다.
이외에도 접경지와 인접한 홍천군 역시 18.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어 강원도내 투표율은 10시 현재 전국 평균 11.5%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선거 투표율은 10시 현재 진행상화으로 볼때 지난 6회 지방선거보다 투표율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과 9일 실시된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1시에 합산될 전망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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