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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6.13] 강원도내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14.7%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3 10:46

수정 2018.06.13 10:46

전국 평균11.5%보다 높아.
철원 등 접경지역 투표율은 평균 18.5%대 진행중.
【춘천=서정욱 기자】 6.13지방선거일인 13일 오전 10시 현재 강원도내 전체 투표율은 14.7%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시 현재 도내 투표율은 양양군이 22.5%로 가장 높다.

[선택6.13] 강원도내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14.7%
또, 지난 12일 북미정상회담이후 선거 관심이 많은 도내 접경지역 경우 고성군이 21.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양구 18.9%, 화천 18.7%,철원 18.3%,인제 18.5%로, 투표율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접경지와 인접한 홍천군 역시 18.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어 강원도내 투표율은 10시 현재 전국 평균 11.5%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선거 투표율은 10시 현재 진행상화으로 볼때 지난 6회 지방선거보다 투표율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과 9일 실시된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1시에 합산될 전망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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