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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하룻밤만 재워줘’, 5% 돌파 유종의 美 거뒀다

입력 2018.06.13 09:08수정 2018.06.13 09:08
[fn★성적표] 종영 ‘하룻밤만 재워줘’, 5% 돌파 유종의 美 거뒀다


'하룻밤만 재워줘'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5.1%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 김종민은 스페인 친구들과 속초에서 여행을 즐기고 재래시장을 탐방했다.

지난해 추석 파일럿으로 방송돼 높은 화제성을 기반으로 2월 정규 편성된 '하룻밤만 재워줘'는 마지막 방송에서 5%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하룻밤만 재워줘'는 보고 즐기기만 하는 '관광'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진짜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담은 프로그램이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