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가 만나 굉장히 기쁘다. 의심없이 좋은 관계 맺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가 만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우리 발목을 잡는 과오가 있었고 그릇된 관행과 편견이 눈을 가리고 했는데 이자리까지 왔다"
김 위원장의 답에 트럼프 대통령은 "고맙다"며 악수를 청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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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12 10:12
수정 2018.06.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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