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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톱스타들의 리얼 민낯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1 13:41

수정 2018.06.11 13:41

탕웨이와 클로이 모레츠 [사진=sk2 공식 인스타그램]
탕웨이와 클로이 모레츠 [사진=sk2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 연예인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법. 내로라하는 여배우 6인이 화려한 메이크업을 벗고 '민낯'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한 화장품 브랜드는 중국의 탕웨이,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 등 세계 유명 여배우 6인의 민낯을 공개했다.

중국의 인기 배우 니니, 춘시아, 일본의 카즈미 아리무라, 마유 마츠오카 등도 포함됐다.

이들 6명의 셀럽들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피부로 꾸밈없으면서도 흡인력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춘시아, 카스미 아리무라, 니니, 마유 마츠오카[사진=sk2 공식 인스타그램]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춘시아, 카스미 아리무라, 니니, 마유 마츠오카[사진=sk2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탕웨이는 특유의 깨끗한 피부와 함께 보정 없이 드러난 옅은 주름마저도 아름다운 편안하면서도 소탈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탕웨이의 민낯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것보다 맑은 톤의 맨 얼굴이 더 아름답다는 반응이다.


평소 통통 튀는 매력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클로이 모레츠는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춘시아는 "많은 여성들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가장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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