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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고아라X김명수 순수함 통했다, 시청률↑

입력 2018.06.10 09:18수정 2018.06.10 09:18
[fn★성적표] ‘아는 형님’ 고아라X김명수 순수함 통했다, 시청률↑


'아는 형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6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김신영, AOA의 지민과 설현이 출연한 지난 방송분 5.20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고아라,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출연했다.
고아라는 개인기로 마술을 준비해왔는데 프로 마술사인 동생에게 배워 새벽 2시까지 연습을 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어설프지만 귀여운 동전 마술쇼에 멤버들은 열띤 호응을 보내며 박수를 쳤다.

그런가 하면 김명수는 가수와 연기활동을 병행하면서 경험한 악플, 응급실 치료 등 독특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화제를 자아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