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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고경표·안재홍과 한솥밥 “물심양면 지원할 것”

입력 2018.06.07 08:17수정 2018.06.07 08:17
박세영, 고경표·안재홍과 한솥밥 “물심양면 지원할 것”


배우 박세영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씨엘엔컴퍼니는 7일 "박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재능과 개성을 지닌 박세영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박세영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알렸다.

박세영은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약을 펼쳐왔다. ‘적도의 남자’ 속 아역을 시작으로 ‘사랑비’, ‘신의’의 노국공주, ‘학교 2013’의 똑똑하고 당찬 여고생, ‘내딸 금사월’의 얄미운 악역 등,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활동했다.

이런 탄탄한 연기력이 제대로 폭발한 필모그래피는 지난해 SBS ‘귓속말’과 MBC ‘돈꽃’이다.
두 작품 속에서 박세영은 강렬하고도 휘몰아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극의 깊이를 더했다. 이처럼 박세영은 해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안재홍, 류덕환, 김태훈, 김준한, 양진성, 차수연이 소속돼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