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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부 재판 실화 영화 ‘허스토리’, 6월 27일 개봉 확정

입력 2018.06.04 08:47수정 2018.06.04 08:47


관부 재판 실화 영화 ‘허스토리’, 6월 27일 개봉 확정


영화 '허스토리'가 6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허스토리'는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로,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 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최초로 관부 재판 실화 소재를 다룬 '허스토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치열했던 6년의 재판 과정을 묵직한 울림으로 전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과 마음 한 켠을 뜨겁게 적시는 스토리는 전 세대 관객의 뜨거운 공감 열풍을 이끌며 여름 극장가를 의미 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허스토리'는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런칭 포스터와 용기 포스터, 메인 예고편과 관부재판 코멘터리 영상 등이 공개될 때마다 열렬한 반응을 모으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실감케 한다. 특히 모니터 시사회 당시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허스토리'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