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카드뉴스] 교통사고 주는데 노령운전자 사고는 매년 증가

추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02 11:00

수정 2018.06.02 11:00

고령화 사회 따라 6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율 증가
면허 반납 등 규제와 함께 실효성 높은 정책 뒷받침해야
인구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매달 2천여 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체 교통사고건수가 2008년 약 21만건에서 2017년 약 22만건으로 10년간 큰 변화가 없는데 반해, 같은 기간 고령 운전자에 의한 사고발생건수는 2.6배 증가, 사망자수는 1.5배 늘어났습니다.

고령층은 청장년층에 비해 상황 판단, 순간 대처 능력이 미흡하기에 여러 요인들이 안전 운전을 크게 위협하는 상황에 자주 놓입니다.


고령 운전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적성검사 주기 단축(5년→3년 이하), 별도 도로주행 시험, 고령자 전용 면허제도, 면허 반납 캠페인 진행 등 정책이 검토, 시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충돌 방지 경고, 자동 브레이크 장치 등 노령 운전자를 위한 주행 보조 시스템 도입을 보조하거나 의무화하는 방안도 권장되고 있습니다.


고령 운전자의 사고발생 현황과 이들을 위한 안전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카드뉴스] 교통사고 주는데 노령운전자 사고는 매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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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fnnews.com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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