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올해 첫 경북 의령 초당 옥수수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초당 옥수수는 홈플러스가 2012년부터 선보인 이래 7년 연속 완판을 기록했고, 물량도 매년 늘었다. 같은 기간 전국 옥수수 산지가 10% 이상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올해 홈플러스는 전년 대비 65% 확대한 64만 개 물량을 준비했다. 25일 서울 화곡로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초당 옥수수를 선보이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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