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삼성전자, 호치민서 QLED TV 테크세미나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4 14:45

수정 2018.05.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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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동남아 테크세미나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동남아 테크세미나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의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동남아 TV 시장 전망과 기술 로드맵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QLED TV의 화질, 스마트, 스타일, 게임 등의 특장점을 총 8개의 전시와 체험 섹션을 통해 선보였다.

싱가포르의 하드웨어존 매체는 "삼성이 선보인 매직스크린과 게임모드는 화질 이외에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소비자들의 TV 사용성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며 호평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4분기 동남아 전체 초고화질(UHD) TV시장과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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