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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 판매 개시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4 10:37

수정 2018.05.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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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진열된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진열된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lil Plus+)’ 판매가 시작됐다.

24일 KT&G에 따르면 릴 플러스는 소비자의 만족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릴(lil)’ 디바이스 후속으로 출시되는 모델 체인지 제품이다.

듀얼히팅 및 청소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로 적용됐다. 디바이스 외관에 ‘소프트 코팅’도 했다.
또 전원부 버튼에 ‘히든 발광다이오드(LED)’와 ‘메탈 프레임’을 넣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루’에서 ‘다크 네이비’가 추가돼 총 3종이다.
기존 ‘릴’을 구매하기 위해 할인쿠폰을 발급 받았던 소비자들도 1회에 한해 추가 발급이 가능하다고 KT&G는 설명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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