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코트라, 국내 최대 해외취업 박람회 22일까지 개최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1 14:57

수정 2018.05.21 14:57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8 글로벌 일자리 대전’에서 (왼쪽 다섯 번째부터) 권평오 코트라 사장, 임서정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있다.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8 글로벌 일자리 대전’에서 (왼쪽 다섯 번째부터) 권평오 코트라 사장, 임서정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있다.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8 글로벌 일자리 대전’에서 권평오 코트라 사장, 임서정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왼쪽 다섯번째부터) 및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있다.

코트라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8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해외취업지원사업 일환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외교부와 함께 코트라가 주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행사로 15개국 해외기업 188개사가 811개 일자리를 들고 참가했다.


국가별로는 일본기업이 113개사로 전체 참여기업의 60.6%를 차지했고, 미국기업 24개사(11.7%), 호주기업 13개사(6.9%), 캐나다기업 10개사(5.3%)가 참가했다.


행사는 구인·기업구직자 채용면접, 해외취업 멘토와 만남, 취업 컨설팅, UN 등 국제기구 채용설명회 와 해외취업 희망청년들이 해외취업 노하우 습득부터 실제 면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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