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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된 안젤라 베이비, 얼핏보면 여대생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1 14:08

수정 2018.05.21 14:08

[사진=안젤라 베이비 웨이보]
[사진=안젤라 베이비 웨이보]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0일(현지시각) 안젤라 베이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젤라 베이비가 차에 탑승한 채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그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을 자랑한다.

팬들은 "역시 너무 예쁘다", "대학생 같다"면서 그의 미모를 찬양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1989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나 2007년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 2009년 본격적으로 연기 시작해 2012년 무렵 빼어난 미미로 중화권 톱스타로 성장했다.


2015년 12살 연상의 배우 황효명과 결혼한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해 홍콩에서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중국 포브스 유명인 랭킹 100위, 중국 여배우 드라마 출연료 순위에서 8000만위안(약 136억원)으로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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