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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눈길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7 15:42

수정 2018.05.17 15:42

롯데백화점 대구점 1층 명품시계 전문 브랜드 타임밸리 매장을 찾은 여성 고객이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에 선보인 명품시계를 살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1층 명품시계 전문 브랜드 타임밸리 매장을 찾은 여성 고객이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에 선보인 명품시계를 살펴하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9일까지 해외명품 시계와 보석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점 1층 타임밸리매장 및 각 브랜드 본 매장에서 진행된다. 까르띠에, IWC, 예거르쿨트르, 몽블랑,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드비어스, 타사키 등 16개의 세계적 명품 시계브랜드 및 주얼리 전문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1층 행사장에서는 까르띠에의 '탱크워치' 컬렉션 중 '탱크 상트레 스켈레톤'을 만나볼 수 있다.
1917년 첫 선을 보인 '탱크워치'는 위에서 내려다본 탱크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고 한 세기가 흐른 지금까지도 까르띠에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 예거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쇼파드 '하이주얼리 워치' 등 인기 상품도 선보인다.

또 다이아몬드 전문 주얼리 브랜드 '드비어스'는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빅캐럿 다이아몬드 링' 제품을 선보인다.

명품시계 브랜드 타임밸리는 오픈 1주년 기념으로 '피아제', '쇼파드 하이피스' 등 브랜드별로 신제품을 지역에서는 최초로 공개한다.

대구점은 행사 기간 구매금액대별로 워치 와인더, 고급시계 보관함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하며, 타임밸리는 모든 상담고객에게 카드홀더를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에 타임밸리 매장 사진을 찍어 올리면 타임밸리 보조배터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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