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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부터 차은우까지, ‘라스’ 시청률도 ‘심 봤다’

입력 2018.05.17 09:13수정 2018.05.17 09:13
[fn★성적표] 고두심부터 차은우까지, ‘라스’ 시청률도 ‘심 봤다’


배우 고두심부터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까지, '라디오스타'가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6.2%와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5.0%, 5.8%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심 봤다! 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으로 꾸며져 이계인, 고두심, 브라이언,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예능에 자주 출연하지 않았던 고두심이 처음으로 '라디오스타'를 찾아와 색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는 2.4%와 2.9%에 그쳤다.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45%를 기록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