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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최순실 '정유라 이대 특혜' 징역 3년 확정
조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5 16:56
수정 2018.05.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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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의 실마리가 됐던 '이화여대 학사비리' 사건의 주범 최순실씨(63)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최씨가 재판에 넘겨진 사건에 대한 첫 대법원 선고다.
최씨와 함께 기소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56)에게도 실형이 확정됐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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