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오는 6월 3일까지 3주간 ‘제 6회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완벽한 휴가를 위한 21일간의 슈퍼세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 세계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다양한 할인쿠폰 및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 페이지는 크게 △패키지관 △해외항공·호텔관 △국내항공·호텔·여행관 △베스트(Best)랭킹쇼 △여행TV △이벤트관 △맞춤검색 으로 나누어져 있다.
우선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항공권·패키지·자유여행·숙박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상품은 3만원대 제주 항공권·10만원대 동남아·일본 항공권부터 20만원대 필리핀 마닐라 패키지, 30만원대 베트남 다낭 패키지, 120만원대 동유럽 패키지까지 다양하다.
이 외에도 23만원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16만원대 롯데호텔 제주 등 국내 특급호텔 상품도 있다. 아울러 ‘여행TV’ 관을 통해 나라별 인기 대표 여행상품을 생생한 1분 영상으로 소개한다.
‘Best랭킹쇼’와 ‘맞춤검색’관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여행지와 상품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 가능하게 했다. Best랭킹쇼에서는 방송에 소개된 여행지 혹은 가족·커플·혼자 여행과 같이 특정한 목적이나 동행에 따라 고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여행지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맞춤검색을 통해서는 누구와 언제 어디로, 어떤 목적(테마)으로 여행을 떠나는지 원하는 태그를 클릭하면 나만의 맞춤 상품을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여기에 박람회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최대 100만원 상당의 다양한 할인쿠폰, 요일별 선착순 할인쿠폰 등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더해 쿠폰을 이용해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유럽 무료여행권을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온라인여행박람회 총괄담당 노선희 팀장은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박람회를 통해 전 세계 여행상품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카카오페이나 제휴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적용돼 더욱 알뜰하게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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