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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라디오스타’ 출격, 이휘재·김인석·변기수 동반 (공식)

입력 2018.05.07 13:49수정 2018.05.07 13:49


김준호 ‘라디오스타’ 출격, 이휘재·김인석·변기수 동반 (공식)

개그맨 김준호가 이혼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나선다.

7일 김준호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김준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가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날 김준호는 이휘재, 김인석, 변기수 등 개그맨들과 함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김준호는 합의 이혼한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준호 씨는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 원만한 합의 후 협의이혼 절차를 마쳤다"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부득이하게 서로의 앞날을 위해 이러한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본인 역시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점, 많은 분들께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김준호는 KBS2 '개그콘서트' '1박 2일 시즌3' 등 활발한 예능 활동 중 오랜만에 토크쇼 나들이에 나서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