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4개 홀을 마친 가운데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했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성현은 18번 홀까지 9개 홀에서 4타를 줄였으며 2번과 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으로 선두에 올랐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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