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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뉴 트렌드] 아모레퍼시픽 '듀얼 선스틱', 휴대 간편하고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라져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03 16:41

수정 2018.05.03 16:41

베리떼 '더블 컷 선스틱 더블 이펙트'
베리떼 '더블 컷 선스틱 더블 이펙트'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손에 묻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틱 형태의 자외선차단제 '선스틱'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1위 뷰티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이 두가지 제형을 하나의 용기에 담은 '듀얼 선스틱'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서로 다른 제형을 조합해 자외선차단제의 특징인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발림성을 높여 최적의 사용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라네즈에서 선보인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 SPF50+ PA++++'은 자외선뿐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제주 진저오일 성분이 함유돼 유해물질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더스트 블록 파우더가 함유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해줘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톤 보정 기능이 있어 간편한 화장도 가능하다.

헤라는 여성용과 남성용을 각각 선보였다. '선 메이트 스틱 SPF50+ PA++++'는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의 핑크 피그먼트와 모공 프라이머 효과의 두 가지 제형을 S라인 형태로 담아 덧바를수록 피부톤과 피부결을 예쁘게 표현해 준다. 남성용 선스틱인 '옴므 UV 디펜스 스틱 SPF50/PA++++'는 촉촉한 에센스 성분의 균형있는 조합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고 싶다면 베리떼에서 선보인 '더블 컷 선스틱 더블 이펙트 SPF50+/PA++++'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투명과 불투명, 두 가지 제형의 결합으로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해 준다. 피부과 테스트와 안 자극 대체 테스트는 물론 하이포 알러제닉과 논코메도제닉테스트가 완료된 저자극 제품으로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타르색소, 탤크, 인공향 등 9가지 유해성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9-FREE 제품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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