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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합병·분할합병 따른 변동..신동빈 회장 지분율 10.41%→8.57%"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02 17:28

수정 2018.05.02 17:28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의 주식 소유비율이 기존 10.41%에서 8.57%로 낮아졌다고 2일 공시했다.
소유 주식 수는 776만9982주에서 982만6112주로 205만6130주 증가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주식 소유비율은 3.10%에서 2.95%가 됐으며 소유주식 수는 231만6677주에서 338만5272주로 바뀌었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해 "롯데지주와 롯데상사,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롯데지알에스,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의 합병 및 분할합병에 따른 지분 변동으로 실제 취득단가는 없다"고 설명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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