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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씽큐' 구매하면 중고폰 최대 12만원 보상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2 17:08

수정 2018.04.22 17:08

LG 'G7씽큐' 구매하면 중고폰 최대 12만원 보상


LG전자는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씽큐' 소비자가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최고 수준의 중고가격으로 보상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중고 스마트폰을 보상하는 프로모션은 이번이 처음으로 6월까지 진행한다. LG전자는 중고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파기하는 전문 업체의 솔루션도 도입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개인 정보 유출 시 최대 1억 원을 보상하는 보험에도 가입된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의 평균 교체주기가 2년 정도인 점을 감안해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을 2011~2016년 출시된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정했다. G5, V10, G4, G3, G2, 옵티머스G 등 총 6종이 대상이다.
최대 12만원까지 보상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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