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플라즈마 탄소나노융복합소재 거점구축에 180억 투자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2 08:50

수정 2018.04.22 08:50

 IoT기반 스마트토이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국도비 50%씩 200억 투자.
산업통상자원부, 2019년‘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신규사업 공모평가에  강원도 2개 선정.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22일 정부 유일의 기반구축사업인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신규사업 공모평가에 강원도가 신청한 플라즈마 탄소나노융복합소재 거점구축과 IoT기반 스마트토이 클러스터 조성 2개의 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되었다 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플라즈마 탄소나노융복합소재 거점구축사업은 (재)철원플라즈마 산업기술연구원 주관으로 강원도 주력산업과 자동차 부품, 신소재 등 관련 기업에 플라즈마 장비기술지원을 통해 탄소나노융복합소재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90억원 지방비 90억원 등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씩 180억원이 투자된다.

22일 강원도는 내년부터 플라즈마 탄소나노융복합소재 거점구축사업이 (재)철원플라즈마 산업기술연구원 주관으로 강원도 주력산업과 자동차 부품, 신소재 등 관련 기업에 플라즈마 장비기술지원을 통한 탄소나노융복합소재 산업을 육성을 위해 국비 90억원, 지방비 90억원 등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씩 180억원이 투자된다 고 밝혔다.
22일 강원도는 내년부터 플라즈마 탄소나노융복합소재 거점구축사업이 (재)철원플라즈마 산업기술연구원 주관으로 강원도 주력산업과 자동차 부품, 신소재 등 관련 기업에 플라즈마 장비기술지원을 통한 탄소나노융복합소재 산업을 육성을 위해 국비 90억원, 지방비 90억원 등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씩 180억원이 투자된다 고 밝혔다.
또, IoT기반 스마트토이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재)강원정보문화원 주관으로 전통완구와 IoT 등 ICT 첨단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토이’산업기반을 조성사업은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 원 등 국비와 도비가 각각 50%씩 투자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규사업은 오는 2019년부터 5년간 국비 190억원과 지방비 190억원 등 국비와 도비가 각 50%씩 총사업비 380억원이 투자되어 지역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의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최종 19개 신규사업을 선정했으며, 이중 강원도는 2개가 선정되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