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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 100만 돌파, 괴수 블록버스터 흥행 파워
입력 2018.04.22 08:21수정 2018.04.22 08:21
영화 '램페이지'가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14만 81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1만 65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2주차에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램페이지'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램페이지'는 괴수 블록버스터 영화다.
거대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수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가 몰입도 높게 담겨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일일 관객수 4만 4676명, 누적 관객수 42만 82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그날, 바다'는 일일 관객수 4만 1627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4만 2229명을 넘어서며 전날과 같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