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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명품 연기 향연…자체 최고 7% 돌파

입력 2018.04.22 08:14수정 2018.04.22 08:14
[fn★성적표] ‘라이브’ 명품 연기 향연…자체 최고 7% 돌파


‘라이브’가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7.1%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른 것.

이날 오양촌(배성우 분)은 어머니의 존엄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선사했다. 기한솔(성동일 분)은 암 투병 사실을 숨긴 채 딸의 결혼식을 치렀다. 염상수(이광수 분)는 연쇄 성폭행 및 살인범을 체포했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라이브'의 최고 시청률은 7.9%까지 올랐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평균 4.7%였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