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역시 가왕 조용필, ‘불후의 명곡’ 시청률 13.6%

입력 2018.04.22 08:06수정 2018.04.22 08:06
[fn★성적표] 역시 가왕 조용필, ‘불후의 명곡’ 시청률 13.6%


가왕 조용필이 '불후의 명곡' 시청률을 견인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전국기준 9.5%와 1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의 6.5%와 8.1%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왕 조용필이 전설로 출연했다. 조용필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했고, 후배 가수들이 조용필의 명곡을 자신들의 색깔로 불렀다. 조용필 특집은 '불후의 명곡' 역대 최초로 3주 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MBC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 '13년의 토요일' 마지막 편은 3.9%와 5.2%를 기록했다. '무한도전' 후속으로 오는 5월 5일부터는 최행호 PD가 연출하는 '뜻밖의 Q'가 방송된다.

그런가 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는 4.5%와 7.4%를 기록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