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미영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이승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1 19:37

수정 2018.04.22 15:18

/사진=이미영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사진=이미영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전주=이승석 기자】이미영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태평양수영장 5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춘진 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안호영 국회의원, 권태홍 정의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임수진 전 전주YMCA 이사장 등 각계각층에서 수백명이 참석했다.

정준모 전 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 총재와 전영배 대한노인회 전주지회장, 정길모 전 교장 등이 축사를, 이광철 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미영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제 진보를 바로 세워 전북교육을 살리고 전북을 바꿔야 할 때가 됐다“며 “김승환 교육감을 제외한 진보후보 단일화 등을 통해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표심을 다져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