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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관세청,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자택 등 전격 압수수색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1 11:35
수정 2018.04.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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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원준 기자】관세청은 인천세관이 21일 오전10시부터 관세 탈세 혐의를 받는 대한한공 조현아, 조원태, 조현민 3남매 자택과 대한항공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한진그룹 총수 일가가 해외에서 구입한 개인 물품을 밀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압수수색 등 정식 수사에 착수, 참고인 대면 조사도 벌인다는 계획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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