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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누나’ 손예진에게 찾아온 위기, 시청률 소폭 ↓

입력 2018.04.21 10:51수정 2018.04.21 10:51
[fn★성적표] ‘밥누나’ 손예진에게 찾아온 위기, 시청률 소폭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핸드폰 명의자 문제로 이규민(오륭 분)을 다시 만난 윤진아(손예진 분)가 위험에 빠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분노로 가득 찬 규민은 차 속도를 높이며 진아를 아찔한 상황으로 몰고 갔다. 진아와 준희(정해인 분)의 행복한 순간도 잠시, 다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위기에 빠지고 만 것.

과연 진아와 준희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순탄한 연애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