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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교육감 예비후보, 23일 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 공동선언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1 10:48

수정 2018.04.21 10:48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진보진영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21일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 연석회의는 오는 23일 백범기념관에서 '평화교육을 위한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 공동선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동선언에 참여하는 예비후보는 서울 이성대 조희연 최보선(경선 진행중), 인천 도성훈, 대전 성광진, 울산 노옥희 정찬모(경선 진행중), 강원 박정원 (경선 논의중), 경기 구희현 박창규 송주명 이성대 정진후(경선 진행중), 광주 정희곤 최영태(경선 진행중), 전남 장석웅, 경북 이찬교, 경남 차재원 (경선 진행중) 후보 등이다.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진보진영 현직 교육감은 이번 기자회견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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