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동안 외모로 SNS 스타가 된 50대 남성이 있다. 주인공은 싱가포르에 살고있는 촨도 탄. 그는 올해 52세가 됐지만 30대 청년 못지 않은 초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키 187cm에 몸무게 78kg인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갖고 있다. 웬만한 모델 못지 않은 비주얼이다.
비결은 역시 철저한 자기 관리다. 그는 지난해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몸매 70%는 먹는 음식에서 그리고 나머지 30%는 운동으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탄은 "일주일에 5번 헬스장을 찾아 1시간 반씩 운동한다"면서 "따로 다이어트를 하진 않지만 주로 건강식을 즐겨 먹는다"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1980~90년대 모델로 활동했던 탄은 지난 2006년 사진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포토스튜디오를 설립해 패션 잡지 엘르,하퍼스 바자 등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으며 2008년에는 미국 유명 가수 자넷 잭슨의 앨범 커버 사진을 촬영한 바 있다.
뜨거운 인기에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7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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