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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창립50주년 기념 특판 외화정기예금 판매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1 08:41

수정 2018.04.21 08:41

광주은행, 창립50주년 기념 특판 외화정기예금 판매


광주은행은 23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창립 50주년 기념 고객감사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판 외화정기예금은 미달러를 대상으로 총 1천만 달러를 한도로 진행되며, 1인당 1개의 계좌로 최소 1000달러부터 최대 10만달러 이내로 영업첨 창구와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으로 한다.

기본금리는 △6개월 연2.0% △1년 연2.1%이며, 우대금리로 △VIP고객 △신규금액 5000달러 이상 △2015년 이후 광주은행에서 환전 또는 해외송금 실적이 1천달러 이상인 고객의 경우 각각 0.1%씩 더 제공해 최고 연2.4%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펼치고, 이벤트 상품을 출시하면서 함께 해준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특판으로 출시한 외화정기예금 또한 고시된 금리보다 최대 0.3%포인트 금리를 더 제공하고, 동시에 사은품 및 환율·수수료 우대를 제공함으로써 재테크 대상을 찾는 고객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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