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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4월의 특가 이벤트...日오사카 4만8400원부터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12 10:21

수정 2018.04.12 10:21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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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4월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을 위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특가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내선은 16일부터, 일본과 대양주 노선은 17일, 나머지 국제선은 18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국제선의 경우 6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700원부터다.
△오사카·사가 4만8400원부터 △오이타 5만8400원부터 △오키나와 6만8800원부터 △삿포로 8만8800원부터 △세부 9만6000원부터 △다낭 10만9200원부터 △사이판 12만1760원부터 △괌 13만72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13만3960원부터 등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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