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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7% 증가한 12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법인 매출이 꾸준하게 30% 대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동시에 한국법인 매출 성장세가 완만히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의 원가율 개선, 비용절감 등 강한 수익성 개선 노력 때문에 4개분기 연속 감소하던 영업이익도 다시 전년대비 증가하기 시작한 것"이라며 "올해 매출의 이익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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