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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플라워패턴 가방으로 화사한 아웃도어룩 완성..코오롱스포츠 SS신상품 '눈길'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11 10:32

수정 2018.04.11 10:32

코오롱스포츠 하이넥마스크패커블재킷
코오롱스포츠 하이넥마스크패커블재킷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따뜻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며 봄 맞이 산행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번 시즌 아웃도어의 의상과 신발 등 전반적인 룩은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모노톤의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용품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화려한 패턴이 대세다.

11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에서는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방풍·방수 재킷과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배낭, 캐주얼룩 연출에도 좋은 워킹화를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의 마케팅팀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인 요즈음 변덕스러운 날씨로 봄비까지 막아줄 수 있는 가벼운 방수·방풍 재킷과 도심을 비롯한 가벼운 산행까지 가능한 워킹화가 인기다”며 “특히, 깔끔한 아웃도어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과감한 플라워 패턴이 적용된 가방이 출시부터 전년 대비 140% 이상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코오롱스포츠의 남성 고밀도 경량 방수·방풍 재킷 ‘웨더코트 경량 버젼’은 마스크를 대신할 수 있는 높은 네크라인과 핏 조절이 가능한 등판 스트링 디테일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방수방풍 기능이 우수한 경량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으며, 패커블 포켓이 제공돼 입지 않을 때는 작은 부피로 말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하이넥 마스크 패커블 재킷’은 여성용 방풍재킷으로 기존의 방풍 재킷이 몸에 딱 맞는 핏이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트렌드에 맞춰 볼륨감있고 다소 루즈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고밀도 경량의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매우 가볍고 청럄감을 제공하며, 높은 네크라인에 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한 마스크를 부착해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먼지를 걸러주는 효과도 더했다.

코오롱스포츠의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과감한 색상의 여성전용 등산가방 '안나18'은 차분한 의상에 코디하면 감각 있는 아웃도어룩을 완성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안나18’은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가 전체적으로 적용된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더불어 강한 내구성까지 갖춘 당일 산행에 적합한 여성 전용 18L 배낭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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