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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이불밖’, 파일럿보다 소폭 하락…2.2% 시청률

입력 2018.04.06 09:11수정 2018.04.06 09:11
[fn★성적표] 첫방 ‘이불밖’, 파일럿보다 소폭 하락…2.2% 시청률


'이불밖은 위험해' 정규 방송이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정규 편성 이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이하 '이불밖')는 전국 기준 2.2%를 기록했다.

'이불밖'은 지난해 3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된 이후 5%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지만, 첫 방송 2%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불밖'의 새로운 멤버 탁재훈, 로꼬, 탁재훈, 이필모, 로꼬, 이이경, 김민석과 파일럿 당시 함께 한 강다니엘, 시우민의 공동 휴가가 그려졌다.

파일럿 방송 때보다 한층 더 높아진 연령대는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새롭게 단장한 '이불밖'이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4.7%, 5.0%를 기록했으며 SBS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4%와 2.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