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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비밀의 정원’ 정규편성…정형돈·성시경 출연 논의” (공식)

입력 2018.03.30 14:21수정 2018.03.30 14:21
tvN 측 “‘비밀의 정원’ 정규편성…정형돈·성시경 출연 논의” (공식)


설 파일럿 '비밀의 정원'이 정규 방송으로 다시 안방에 돌아온다.

30일 tvN 예능 프로그램 '비밀의 정원'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2부작 설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 편성을 결정했다. 5~6월 중으로 방송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진행을 맡았던 정형돈, 성시경, 장윤주 등 기존 MC들의 정규 방송 출연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비밀의 정원'은 심리테스트를 통해 연예인의 일상을 분석하는 심리 토크쇼다.

파일럿 방송 당시 신선한 소재와 MC들의 케미스트리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규 편성이 확정된 만큼 다시 한 번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