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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뉴 트렌드]부드러운 젤리 속에 과즙이 듬뿍..상큼하고 쫀득한 과일 맛 그대로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9 16:53

수정 2018.03.29 16:53

매일유업 데르뜨 과일젤리 3종
[yes+ 뉴 트렌드]부드러운 젤리 속에 과즙이 듬뿍..상큼하고 쫀득한 과일 맛 그대로


매일유업이 최근 내놓은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의 과일젤리는 부드러운 젤리 속에 풍부한 과육과 과즙을 듬뿍 담아 상큼한 과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데르뜨 (D'ertte)는 디저트와 아르떼(이태리어 Art)의 합성어다.

이번에 선보인 데르뜨 3종(사진)은 오렌지, 자몽, 백도 등의 과육이 함유된 것으로 젤리가 된 과일을 콘셉트로 만들었다. 백도는 달콤한 맛과 향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과즙이 40~50% 이상 풍부하게 함유된 과즙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탱글탱글 하고 상큼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과육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쫀득한 코코넛 젤리인 나타데코코도 더해 씹는 재미를 높였다.
과즙과 과육이 함유된 과일 젤리인 만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전 단계를 냉장상태로 유통하는 것도 차이점이다. 신제품 데르뜨 3종의 용량 및 소비자가격은 130g 기준 1600원(편의점 구매 시)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할인마트, 개인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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