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비현실적 외모.. 러 14세 모델 화제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8 10:15

수정 2018.03.28 10:19

[사진=야나 포플라프스카야 인스타]
[사진=야나 포플라프스카야 인스타]

남다르게 가느다란 개미허리를 가진 러시아의 10대 소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야나 포플라프스카야.

[사진=야나 포플라프스카야 인스타]
[사진=야나 포플라프스카야 인스타]

성인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지만 야나는 아직 중학생이다. 2003년 10월 생인 그는 올해 만 13살이다.

오목조목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늘씬한 몸매를 가진 야나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팔로워가 수십만명에 달하는 SNS 스타다.


[사진=야나 포플라프스카야 인스타]
[사진=야나 포플라프스카야 인스타]

매력포인트는 곧 부러질 듯 가는 허리. 비현실적인 몸매에 포토샵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곤 한다.

그러나 야나는 동영상을 올리며 개미허리를 인증, 논란을 불식시켰다.
야나는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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