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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참기름, 지난해 매출 55%↑ 가파른 성장세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7 15:05

수정 2018.03.27 15:05

신송식품 참기름
신송식품 참기름


신송식품의 참기름 매출액이 출시 이후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2016년 대비 2017년에는 55%나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공장의 가동률을 올려 제조원가를 낮춘 결과로, 가격 대비 품질이 높은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리점, 할인점, 대형슈퍼 등에서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중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은 양질의 통참깨를 선별하여 볶은 후 딱 한번만 압착하여 짜내어 더욱 고소한 참기름 제품으로, 밝은 황금 빛을 띄며 맛과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100% 통참깨만 사용하였으며, 첨가물을 섞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향이 고소하고 진한 참기름’은 양질의 참깨분을 볶아 한번만 짜낸 실속형 참기름으로 가성비가 뛰어나 단체급식, 식당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량이 늘고 있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더욱 좋은 제품을 소비자께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해, 현재는 참기름 생산을 위한 설비증설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 이다”라고 전했다.


신송식품의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 ‘향이 고소하고 진한 참기름’은 할인점 및 온라인,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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