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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0억원' 한정판 슈퍼카 공개한 톱스타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6 09:56

수정 2018.03.16 09:56

[사진=주걸륜 인스타그램]
[사진=주걸륜 인스타그램]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38)이 초호화 한정판 슈퍼카를 자랑했다.

15일(현지시간) 주걸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정판으로 알려진 초고가 슈퍼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걸륜이 소유한 차량은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베네노'다. 대만 ET 투데이 등에 따르면 베네노는 중국 돈으로 3000만위안(약 5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전 세계 가장 비싼 자동차 '톱10' 순위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베네노는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헌정 모델로 역대 람보르기니 양산 모델 사상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무려 50억원' 한정판 슈퍼카 공개한 톱스타

주걸륜의 초호화 생활은 익히 알려져왔다.
그는 수억원에 달하는 자택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아내와 명품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유명한 주걸륜은 지난 2015년 14살 연하 대만 출신 모델 쿤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딸을 얻었고,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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