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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픽, 갤럭시S9 케이스 출시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0 13:13

수정 2018.03.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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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글라이드 케이스
담다글라이드 케이스

프리미엄 디지털 액세서리 전문 제조기업 ㈜아이스픽는 각 8종의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VRS(베루스)의 갤럭시S9,S9플러스 전용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전세계 40여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VRS(베루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S9/S9플러스 전용 케이스는 주력 모델인 '담다글라이드'를 비롯 크리스탈범퍼, 하이프로쉴드, 담다폴더, 크리스탈믹스, 싱글핏, 레이어드댄디, 천연소가죽다이어리 등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담다글라이드 케이스는 세계최초 원터치 슬라이드 방식의 카드수납 케이스로, 편리하게 카드를 수납할 수 있으며, 최대 2장의 카드보관, 에어스페이스 내장, 듀얼레이어의 이중구조 설계로 한층 업그레이 된 안전성을 선보여, 휴대폰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컴팩트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또한, 기기 그대로의 투명한 디자인을 살려주는 '크리스탈범퍼' 케이스는, 소프트한 TPU소재와 단단한 PC소재의 이중결합 구조로 한층 안정 된 보호기능을 제공하며, 타사와 차별화 된 디테일한 설계로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아이스픽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출시한 VRS 케이스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에 걸맞는 기능으로 기존과는 또 다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이 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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